(15~21은 내가막넣은것) [포토세상] 최순진 씨가 박물관에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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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 & 민속

[포토세상] 최순진 씨가 박물관에 사는 이유

 

집 안팎으로 수많은 골동품을 쌓아두고 사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가난했던 유년기와 파란만장했던 시절을 위로받으려 골동품을 수집하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수만 개가 넘었고 그것들은 값어치를 산정하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자신만의 박물관에 사는 남자 최순진(63) 씨는 소장 중인 골동품을 보면서 "인간의 욕심으로 채워진 물건이지만 이것들은 오히려 제 마음을 비우게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온 집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물건들과 이들의 주인 최 씨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자료출처 매일신문 참조]

http://news.imaeil.com/LifeAll/2019051712270109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