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포토세상] 고흥 쑥섬과 연홍도
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포토세상] 고흥 쑥섬과 연홍도

전남 고흥 쑥섬(애도)의 정상에 꾸민 ‘별정원’ 꽃밭. 섬 주민 곽상금(73) 씨가 정원 한쪽에 서양 봉선화를 심고 있다. 별정원에는 지금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등이 만개했다. 이 정도의 꽃밭이야 어디든 흔하지만, 쑥섬의 꽃밭은 바다를 두르고 있는 섬, 그것도 손바닥만 한 섬에 있어 더 특별하다.

 

 

 

■ 가는길 먹을 것 묵을 곳

 

전남 고흥은 ‘지붕 없는 미술관’을 자처합니다. 고흥 땅 곳곳의 경관이 빼어나서 미술관에 걸린 예술작품 못잖다는 뜻에서 내걸고 있는 구호입니다. 고흥에서 그 구호에 딱 맞는 곳은 어디일까요. 자연에 사람의 손길이 보태져 더 아름다워진 곳, 그래서 그것 그대로 ‘예술’이 된 곳. 고흥 땅에서 그런 곳들을 찾아봤습니다. 다음은 그렇게 찾아낸, 들꽃과 미술로 예술이 된 섬 두 곳과 그림 같은 풍경을 ‘걷는 길’에 대한 얘기입니다.

 

[자료출처 및 더 많은 자료는 아래 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http://www.munhwa.com/travel/html/tr_4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