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포토세상] 주미대한제국공사관(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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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 이야기

[포토세상] 주미대한제국공사관(1차)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시리즈 (1차)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기념 메달 


•국외 소재 우리 문화재에 대한 보호와 홍보를 위한 첫 번째 시리즈

•2018년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개설 130주년 기념(1888 ~ 2018)
•2018년 5월 22일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개관 기념
•기념메달 수익금 중 일부 ‘국외문화재 보호기금’에 기부
•전체 1,800장(금 300장, 은 500장, 백동 1,000장)의 희소성 높은 적은 발행량


|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시리즈 기념메달 |


1차 : 주미대한제국공사관 (駐美大韓帝國公使館)
2차 : 분청사기상감 이선제 묘지 (粉靑沙器象嵌 李先齊 墓誌, 2018년 보물 지정 예고)
3차 : 외규장각의궤 (外奎章閣儀軌)
4차 : 북관대첩비 (北關大捷碑, 북한 국보 문화유물 제193호)
5차 : 청자귀룡형주전자 (靑磁龜形注子, 보물 제452호)
6차 : 경천사지십층석탑 (敬天寺址十層石塔, 국보 제86호

일제강점기 동안 대한제국공사관은 우리 재미동포들에게는 ‘독립을 위한 희망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대한인 국민회’등과 같은 독립운동 단체들은 대한제국공관의 사진이 들어간 엽서를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는데, 당시 한인들은 엽서 안 공사관 꼭대기에 손으로 태극기를 그려 넣어 서로에게 보냄으로 ‘독립에 대한 염원’을 더욱 지폈습니다.

이 엽서의 원본 이미지는 이번 기념메달의 케이스에도 차용하여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뜨거운 염원을 전합니다

[쟈료출처 풍산화동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