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중국미술관서 전시회 추사의 면모 일목요연 보여줘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만난 추사는 또 달랐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만났던 윤형근도 새삼 다시 보였는데, 객지에서 추사와의 뜻밖의 해후는 역시 반갑고 새로웠다. 이번 추사 김정희(1786∼1856)의 중국미술관 전시(추사 김정희와 청조문인의 대화·6월 18일∼8월 23일)는 1809년 아버지 김노경이 동지겸사은부사가 돼 청나라에 갈 때 자제군관 자격으로 베이징(연경)에 다녀왔으니 꼭 210년 만의 베이징 재방문이다.
[자료출처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72201032012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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