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염천의 여름 한복판에서 산(山)으로 여정을 권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등에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때에 무슨 산이냐고요? 이곳이라면 다를 수 있습니다. 서늘한 대기 속에서 여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두 곳의 산.
전북 무주의 덕유산, 그리고 강원 인제의 점봉산입니다.
한낮만 아니면 반팔 차림으로는 서늘한 덕유산 중봉의 덕유평전과 점봉산 곰배령에는 지금 여름꽃들이 흐드러졌습니다.
[자료출처 문화일보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travel/html/tr_419.html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세상] 곰배령의 바람과 야생화 (0) | 2019.08.09 |
---|---|
[포토세상] 섬, 섬, 쉼… 낭만-힐링 휴가로 초대합니다 (0) | 2019.08.07 |
[포토세상] 노무현의 철학과 건축가의 미학, 그리고 봉하 (0) | 2019.07.29 |
[포토세상] 전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국가지질공원 (0) | 2019.07.26 |
[포토세상] 여름 경북여행지 안내 (0) | 2019.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