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포토세상] 대구지역 문화계도 “N● 재팬!” 들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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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야기

[포토세상] 대구지역 문화계도 “N● 재팬!” 들불처럼…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에 따른 반일 파장이 지역 문화계 전반에도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극장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조명한 영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4일 오후 대구 독립영화전용관인 오오극장에서 한 시민이 영화 ‘주전장’ ‘에움길’ ‘김복동’ 

포스터를 바라보고 있다. (오오극장 제공)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에 따른 반일(反日) 파장이 대구지역 문화계 전반에도 확산되고 있다. 이는 대구시와 각급 학교가 일본정부 조치와 관계없이 기존 예정된 행사와 교류를 실시하겠다는 방침과 상반된 현상이다.

대구지역 문화계에 따르면 일본 초청 문화공연이 전격 취소되고, 일본 신간 서적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 반일운동 분위기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아울러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다룬 항일 영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자료출처 영남일보 원문보기]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90805.01002071029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