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포토세상] 유관순 서대문형무소 사진 문화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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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미술관 이야기

[포토세상] 유관순 서대문형무소 사진 문화재 된다



충남 천안 아우내장터에서 시위를 주도하다 붙잡혀 서대문형무소에서 수의를 입고 찍은 유관순(1902~1920) 열사의 모습. 당시 일제는 수감자가 형무소에 들어오면 정면과 측면 사진을 찍고, 나이ㆍ키ㆍ주소ㆍ신분ㆍ직업ㆍ죄명 등을 기록한 신상 카드를 작성했다. 이렇게 조선총독부가 감시 대상으로 삼은 인물은 4858명에 달한다.


여기에는 안창호, 한용운, 이봉창 등 독립운동가가 다수 포함돼 있다. 문화재청은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가 감시 대상으로 삼은 인물 4858명에 대해 작성한 신상카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


[자료출처 소년한국일보]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1808/kd201808081527291256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