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출신으로 궁내부 감중관과 청도군수를 지냈고 일제 침탈이 가속화되자 군수직을 사직했다. 민중 교육과 산업진흥만이 나라를 구하는 길이라 믿고 독립운동에 헌신한 그는 1908년 초등대한역사 등 교과서를 저술하며 민족교육운동에도 힘썼다.
[자료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807016001#csidxc4722056cb4a47280b29ee4bc546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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