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직원들에게 임홍택 작가의 책 ‘90년생이 온다’를 선물했다.
문 대통령은 책 선물과 함께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누구나 경험한 젊은 시절 그러나 지금 우리는 20대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휴가철이지만 일본 수출규제 문제로 휴가를 미룬 분들도 계신다”면서 “휴가 기간을 이용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세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전 직원들에게 책을 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출처 한국일보 원문보기]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908/dh201908071425431374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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