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51명의 충청도 할매들'이 음식 한 가지씩, 한평생의 손맛을 소개한 요리책을 냈다"면서 '요리는 감이여'라는 책의 사진과 함께 책의 저자인 할머니들이 써서 청와대로 보낸 편지 사진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요리는 감이여'라는 책을 낸 51명 할머니는 학교에 다니지 않아 글을 모르고 사시다가 충청남도 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초등학교 과정을 이수하며 글을 익히게 된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출처 연합뉴스 원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190812143900001?section=politics/president&site=major_news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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