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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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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상] 조선왕실의 인장 두번째 조선왕실의 어보(御寶)는 왕을 비롯한 왕비, 왕세자, 왕세자빈 등 왕을 중심으로 한 직계 가족들을 위한 개인 도장이다. 이 도장은 왕비나 세자 책봉 시, 당대나 선대의 왕과 왕후에게 시호(諡號)나 존호(尊號)와 같은 덕을 기리기 위한 칭호를 올릴 때 주인공에게 그 명칭을 새겨 수여했던 것으로, 왕실의 권력과 정통성을 상징하는 최고의 상징물이다. 외교문서나 행정 업무에 사용했던 국새와는 달리 의례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실제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었으며, 궁궐에 보관했다가 주인이 세상을 떠나면 종묘에 함께 봉안했다. 어보는 조선시대 전시기에 걸쳐 당대 최고의 장인들이 엄격한 절차를 걸쳐 제작한 것으로, 조선왕실 공예의 정수를 보여주는 예술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소재에 따라 금보, 옥보, 은인으로 나뉘며, ..
[포토세상]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1차 태조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1차 태조 태조 가상시호 금보(太祖加上諡號金寶) 한국조폐공사 조선 어보 시리즈 기념 금도금 은메달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어보인 ‘태조 가상시호 금보(太祖加上諡號金寶)’는 숙종 9년(1683)에 기존의 태조 시호에 위화도회군(威化島回軍)의 뜻을 더하여 정의광덕(正義光德)이란 시호를 가상하며 만든 어보로 어보의 보면 내용은 ‘강헌 지인계운성문신무 정의광덕 대왕지보(康獻 至仁啓運聖文神武 正義光德 大王之寶)’입니다. • 한국조폐공사 최초 무형문화재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 무형문화재 경기 제18호 김영희 옥장(장신구)이 재현한 기념메달의 귀뉴(龜紐) • 가장 대표적인 조선 어보 4종 (태조, 세종, 정조, 명성황후) 2년간 시리즈 출시 • 어보의 보면이 함께 보이도록 제작된 케이스 •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