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포토세상]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1차 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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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 이야기

[포토세상]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1차 태조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1차 태조
태조 가상시호 금보(太祖加上諡號金寶)

한국조폐공사 조선 어보 시리즈 기념 금도금 은메달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어보인 ‘태조 가상시호 금보(太祖加上諡號金寶)’는 숙종 9년(1683)에 기존의 태조 시호에 위화도회군(威化島回軍)의 뜻을 더하여 정의광덕(正義光德)이란 시호를 가상하며 만든 어보로 어보의 보면 내용은 ‘강헌 지인계운성문신무 정의광덕 대왕지보(康獻 至仁啓運聖文神武 正義光德 大王之寶)’입니다.

 

• 한국조폐공사 최초 무형문화재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 무형문화재 경기 제18호 김영희 옥장(장신구)이 재현한 기념메달의 귀뉴(龜紐)
• 가장 대표적인 조선 어보 4종 (태조, 세종, 정조, 명성황후) 2년간 시리즈 출시
• 어보의 보면이 함께 보이도록 제작된 케이스
• 한국조폐공사 · 문화재청 · 국외소재문화재재단 간 후원 약정 체결
• 수익금 중 일부 국외 문화재 보호와 환수를 위한 기금으로 기부

 

조선 어보는 어책과 함께 조선 왕조의 대표적인 유물로 왕실과 국가의 권위와 격 그리고 그 자체를 상징하는 인장(印章)입니다. 지난 2017년 7월 문정왕후와 현종의 어보가 미국으로부터 환수되었고, 10월에는 조선 어보 및 어책이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가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한국조폐공사에서는 이를 홍보하고 해외 소재 우리나라 문화재 환수에 지속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2019년까지 태조, 세종, 정조, 명성왕후의 어보 기념메달을 출시하고 그 첫 번째 시리즈로 태조의 어보인 ‘태조 가상시호 금보(太祖加上諡號金寶)’의 기념메달을 출시합니다. 한국조폐공사 최초로 무형문화재<경기 제18호 김영희 옥장(장신구)-귀뉴(龜紐, 어보의 손잡이)부분 조각>와 국립고궁박물관(어보 고증)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조선 태조의 어보는 최초의 협업만큼이나 예술성 높은 수집 기념메달입니다.

 

[자료출처 풍산화동양행 http://www.hwado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