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 아홉 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됐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은 14개로 늘었지요.
세계유산에 등재된 아홉 곳 서원을 하나하나 짚어보니
그중 다섯 곳이 경북 지역의 서원이더군요.
특히 안동이 유일하게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두 개의 세계유산 서원을 가졌습니다.
안동에는 서원 말고도 세계유산이 더 있습니다.
하회마을과 봉정사, 유교책판이
모두 안동이 가진 세계유산입니다.
한 지역이 네 종류,
다섯 곳의 세계유산을 보유한 곳은
아마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을 겁니다.
이번 여정의 목적지를 경북 안동으로 정한 이유입니다.
[자료출처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travel/html/tr_4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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