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입추(立秋)를 이틀 앞둔 6일 경주 황성공원 숲속 아름드리 소나무가 맥문동의 보랏빛 자태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내고 있다. 같은 날 안동 풍천면 병산서원 주변은 배롱나무꽃이 만개해 분홍빛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만대루가 병산서원의 백미라고 하지만 요즘은 배롱나무꽃이 병산서원의 백미인 듯하다. (안동시 제공)
[자료출처 영남일보 원문보기]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90807.0100907294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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