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가 내년을 '안동관광 1천만명 시대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7월 취임 1주년을 맞아 지역경쟁력을 높일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고 진단하면서 대안으로 문화·관광을 꼽았다.
그리고 지역문화 융성과 든든한 관광자원 확보를 위해 ▷3대문화권 사업을 완생(完生)화하고 활성화하는 것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완성하는 것 ▷안동 관광객 1000만 시대를 활짝 여는 것 등 3가지 희망사항을 밝히기도 했다.
안동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방문 20주년을 맞아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가 안동을 찾았고, 지난해 봉정사에 이어 올해는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어느 때보다 관광인구 유입 여건이 무르익고 있다.
이 때문에 안동 관광 1천만 명 시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자료출처 매일신문 원문보기]
http://news.imaeil.com/SocietyAll/2019072516125057102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세상] 문경으로 떠난 계곡여행 (0) | 2019.08.22 |
---|---|
[포토세상] 슬품 감동의 역사따라 해남 진도 여행 (0) | 2019.08.16 |
[포토세상] 포항 구룡포읍 하정리 (0) | 2019.08.12 |
[포토세상] 광복절 역사여행 10개 코스 선정 (0) | 2019.08.11 |
[포토세상] 시원한 동굴여행 (0) | 2019.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