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해남으로, 또 진도로 떠난 여정은, 그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었습니다. 핍박과 수난의 역사를 찾아 나선 걸음이라 그늘이 드리운 곳들만 골라서 들르게 됐습니다만, 사실 해남과 진도에는 더 밝고 이름난 명소가 여럿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더 아름답고 더 화려한 곳을 목적지로 삼되, 여기 소개하는 곳들 중 한 곳만이라도 들러보셨으면 합니다. 모두 깜짝 놀랄만한 감동의 이야기들이 깃들어 있는 곳들입니다. 익히 알고 있었다고 믿었던 역사적 사실이라도, 공간과 실재가 주는 실감이 더해진다면 묵직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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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travel/html/tr_4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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