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포토세상] 1천만 관광도시 안동 <상>2020년은 1천만 명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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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포토세상] 1천만 관광도시 안동 <상>2020년은 1천만 명 원년


경북 안동시가 내년을 '안동관광 1천만명 시대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7월 취임 1주년을 맞아 지역경쟁력을 높일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고 진단하면서 대안으로 문화·관광을 꼽았다.

그리고 지역문화 융성과 든든한 관광자원 확보를 위해 ▷3대문화권 사업을 완생(完生)화하고 활성화하는 것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완성하는 것 ▷안동 관광객 1000만 시대를 활짝 여는 것 등 3가지 희망사항을 밝히기도 했다.

안동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방문 20주년을 맞아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가 안동을 찾았고, 지난해 봉정사에 이어 올해는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어느 때보다 관광인구 유입 여건이 무르익고 있다.

이 때문에 안동 관광 1천만 명 시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자료출처 매일신문 원문보기]

http://news.imaeil.com/SocietyAll/2019072516125057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