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제의 무단통치와 식민지 수탈정책으로 민족의 분노가 확산되어 반일 감정이 극에 달하게 되고 이는 국내외의 치열한 항일 독립운동을 촉발시켜 마침내 1919년 3·1운동으로 결집되었다. 온 민족이 하나가 되어 한반도 전역에서 독립만세를 외쳤던 3·1운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평생 조국의 독립을 소원하던 백범 김구 선생의 주도로 임시정부는 독립 운동의 구심점이 되었다. 1936년 안익태에 의해 지금의 애국가가 작곡되었고 저항 시인 윤동주는 나라 잃은 민족의 슬픔을 노래하였다.
우표에는 김구 선생과 백범일지의 일부분, 독립선언서와 3·1운동 정신상 뒤로 만세를 부르는 군중들의 모습, 상해임시정부 청사와 임시정부 요인들의 사진, 안익태와 그의 친필 악보, 그리고 윤동주 시인과 그의 작품 `서시`가 보여지고 있다."
[자료출처 인터넷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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