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화분 받침대로 쓸 돌을 찾다가 발견한 국보 제318호 ‘포항 중성리 신라비’.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이처럼 일반인 신고로 찾은 매장문화재 중 2014∼2018년 대구경북 사례를 모은 ‘우연한 발견’을 발간했다. 책에 수록된 문화재는 35건 93점으로, 감정평가를 거쳐 모두 가치 있는 유물로 확정됐다. 발견 지역은 경주·상주·포항·경산·의성·영주·대구 등 다양하다.
[자료출처 영남일보 원문보기]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90824.0100807195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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