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년 된 중앙도서관이 '국채보상운동 기념 도서관'으로 변신한다.
대구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대구시립중앙도서관을 국채보상운동 기념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는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 2021년 12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문화재청을 통해 내년 실시설계비 7억원(국비 2억원, 시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10월 이후 이달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중앙도서관 및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명칭 변경 등을 협의했다.
[자료출처 매일신문 원문보기]
http://news.imaeil.com/Society/2019082813523538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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