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포토세상] 경북도, 경주 화랑정원 제3호 국가정원으로 적극 추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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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야기

[포토세상] 경북도, 경주 화랑정원 제3호 국가정원으로 적극 추진 나선다

개정된 정원법으로 30만㎡ 이상 면적, 3년 이상 운영실적 필요해
내년 정원 조성 완료되면 면적 조건 충족…운영실적 확보 후 국가정원 추진


경북 경주 화랑정원 조감도. 경북도 제공 


경북 경주 화랑정원에 들어설 가든센터 조감도. 경북도 제공 


화랑정원으로 변신 중인 경북산림환경연구원 전경. 경주 남산 자락인 남산동 703-3번지 일원에 자리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경주 남산자락의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일대에 조성 중인 지방정원(화랑정원)을 국내 제3호 국가정원으로 유치할 작정이어서 선정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전남권의 순천만정원(2015년), 경남권의 울산 태화강정원(2019년)이 국가정원인 만큼 경북·동해안권 주민을 위해 국가정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견해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경주시 남산동 703-3 일대 경북산림환경연구원 부지 33ha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도비 각각 50억원씩 모두 100억원을 투입, 천년미소원·가든센터·편의시설 등을 갖춘 화랑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자료출처 매일신문 원문보기]

http://news.imaeil.com/Society/201909041309146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