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포토세상] 안동 박물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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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미술관 이야기

[포토세상] 안동 박물관 투어

교의 원형이 그대로 살아있는 도시 안동.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라고도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옛것이 잘 보존돼 있는 도시다. 하회마을 하회탈 도산서원 병산서원 봉정사 제비원 오천유적 예안향교....


안동은 한국에서 유교문화의 전통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안동을 방문하는 이들은 하나같이 안동문화가 가진 특성을 찾기 위해 애를 쓴다. 안동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가이드북이나 기행문을 찾아보기도 하고, 또 웹사이트를 검색하곤 한다. 그러다가 도산서원이나 하회마을 또는 봉정사를 찾는다. 그렇지만 이를 제외하면, 많은 사람들은 안동에서 무엇을 어떻게, 또 어떤 순서로 돌아보아야 할지를 몰라 난감해하기도 한다. 상주 인구 17만의 도시 안동의 볼거리를 소개한다.


안동은 가히 박물관의 도시라 할 수 있다. 과거 우리 지역의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립민속박물관을 비롯해 안동대 박물관과 유교문화박물관, 각 문중유물관, 그리고 가장 최근 개관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등 20곳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박물관이 시내 전역에 자리잡고 있다. 안동에 산재한 박물관만 둘러보는 것으로도 하루가 부족할 정도다.



[자료출처 매일신문 원문보기]

http://news.imaeil.com/LifeAll/2007092017472628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