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저의 수석회 회장님께서
칠곡 경대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하서서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아직 초기라 간단한 복강경수술로
잘 되었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암수술을 6번해서
조금 경험이 있지만
늘 수술은 신경이 많이 쓰여요.
저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저 암은 감기와 비슷한 질병이고
마음 속으로 엄 신경 안쓰고
잊고 매일 평범하게
평소와 같이 살아가는
마음 가짐 같습니다.
저도 근 10년 동안 투병하면서
건강한 사람과 거의 같은 모습을 하는 것은
솔직히 특별한 비법은 없고
그저 잊고
매일 매일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내 생애 최후의 하루라고 생각하며
지금 시간에 충실하면서
병마와 동행하는 것입니다.
병동 나오기 직전 로비에
새싹과 조각 달 그림이
새롭게 만나서 한 컷 담아왔습니다.
힘내세요.
저의 수석회 회장님께서
칠곡 경대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하서서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아직 초기라 간단한 복강경수술로
잘 되었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암수술을 6번해서
조금 경험이 있지만
늘 수술은 신경이 많이 쓰여요.
저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저 암은 감기와 비슷한 질병이고
마음 속으로 엄 신경 안쓰고
잊고 매일 평범하게
평소와 같이 살아가는
마음 가짐 같습니다.
저도 근 10년 동안 투병하면서
건강한 사람과 거의 같은 모습을 하는 것은
솔직히 특별한 비법은 없고
그저 잊고
매일 매일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내 생애 최후의 하루라고 생각하며
지금 시간에 충실하면서
병마와 동행하는 것입니다.
병동 나오기 직전 로비에
새싹과 조각 달 그림이
새롭게 만나서 한 컷 담아왔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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