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토세상] 연꽃 [포토세상] 비소리와 어울리는 미술관과 작은 책방 # 비 오는 날, 커피 한 잔의 향기 여기 말고도 양평에는 비 오는 날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 곳곳에 있다. 서종면 소재지 갤러리 인근에는 시멘트 기둥 위에 올려놓은 상자처럼 지은 독특한 형상의 건물인 서종 타워가 있다. 서종면 일대의 커피숍들이 다 그렇듯 커피값이 비싼 편이지만, 단층이나 저층건물들이 대부분인 서종면 소재지에서 북한강이 바라다보이는 높은 시야의 전망에 매겨진 비용이라 생각하는 게 좋겠다. 커피 값이 부담스럽다면 목요일을 겨눠보자. 목요일에는 커피가 평소의 반값 이하인 2800원이다. 양평 서종면사무소 앞에는 ‘북한강 갤러리’가 있다. 과거 소방서 차고지였던 곳을, 주민들이 면사무소의 도움을 받아 갤러리로 개조한 곳이다.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발적 민간조직인 서종마을 디자인운동본부가 서.. [포토세상] 연꽃 감상 한국 여인과 가장 닮았고 단아하고 어여쁜 꽃 한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연분홍꽃 진흙속의 환경을 딛고 피어난 어여쁜 꽃 보고 또 봐도 넘 이쁜 자태 우리나라 예쁜 환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 언제 봐도 어여쁜 아름다운 연꽃을 감상하고 또 감상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