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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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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상] 느리게 가는 우체통 느리게 가는 우체통달팽이 우표 느리게 가는 우체통나비 우표 느리게 가는 우체통달팽이 우표 느리게 가는 우체통 전지우표 시간에 쫓기고 빠른 속도에 익숙해진 현대인에게 손 편지의 감동과 느림과 기다림의 미학을 전해 주는 특별한 우체통이 있습니다. 바로 느린 우체통입니다. 일반 우체통에 넣은 우편물은 며칠 내로 전달되지만, 느린 우체통에 넣은 우편물은 6개월에서 1년이 지난 뒤 적어 둔 주소로 보내지며 시간이 지난 뒤 당시의 추억을 되돌아보게 하고, 새로운 감동을 전해 주는 특별한 우체통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느린 우체통은 2009년 5월, 인천 영종 대교 휴게소 기념관에 설치한 느린 우체통 3개입니다. 이곳에서는 기념관 안내대에 있는 엽서에 사연을 적어 넣으면 무료로 발송해 주고, 직접 준비한 편지에 우표..
[포토세상] 한국의 소리(국악인) 국악인 해금 진천홍 국악인 거문고 신쾌동 국악인 가야금 김윤덕 한국의 소리 국악인 전지발행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나라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국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국악계의 국가 무형 문화재 예능 보유자 3명을 소개하는 우표 한국의 소리(국악인) 를 발행합니다. 전통 무용가이자 해금 연주가인 김천흥(1909〜2007)은 국가 무형 문화재 제1호 종묘 제례악(해금과 일무)과 제39호 처용무의 예능 보유자입니다. 14세에 이왕직아악부원양성소 2기생으로 입학했으며, 1923년 순종 황제의 50세 생신 축하연에 무동으로 참가하며 조선의 마지막 무동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해금 연주에 재능이 뛰어났으며 양금 연주와 가곡, 정악과 속악, 정재와 민속무를 아우르는 전통 무악(舞樂)의 산증인으로서, 평생을..
[포토세상] 우체국 문화주간(꽃, 봄) 꽃임마다웃으라 합니다. 켈리그라피 글씨 전지발행 오랜 세월, 우표는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전하는 도구로서 상징적인 의미를 간직해 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문화주간을 맞이해 마음을 전하는 우표, 한글 캘리그라피 편을 발행합니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번 기념우표에는 서예와 디자인을 접목한 캘리그라피의 매력과 한글이 품은 예술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글씨예술가이자 캘리그라퍼 강병인 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작가는 꽃과 봄이라는 글씨를 의인화한 캘리그라피로 마음의 온기를 전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삶의 활력과 행복한 기운을 나누는 우표의 진정한 가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꽃 / 꽃이 날마다 웃으라 합니다 꽃은 존재 그 자체로 사람을 웃음 짓게..
[포토세상] 내고향 특별우표(한라산 및 정냥) 한라산 기념우표 제주도 정낭 기념우표 한라산 정낭 기념우표 내고향 제주 특별 - 한라산, 정낭 해발 1,950m의 남한 최고봉인 한라산은 휴화산으로 산마루에는 분화구였던 백록담이 있으며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의 종류도 무려 1,800여 종이나 되어 울창한 자연림과 더불어 광대한 초원이 장관을 이룬다. 거지, 도둑, 대문이 없다는 제주에서 대문을 대신했던 것이 `정낭`이다. 정낭은 주인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리고 마소가 침입하는 것을 막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포토세상] 내고향 특별우표(청전리각색 및 처용무) 처용무 기념우표 천전리각석 기념우표 천전리각석 및 처용무 기념우표 내고향 울산 특별 - 천전리각석, 처용무 천전리각석은 짐승과 사람 얼굴, 여러가지 기하학적인 무늬, 명문 등이 새겨진 암각화로 신석기 중기에서 청동기 시대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라 헌강왕때의 `처용설화`에서 비롯된 가면무인 처용무는 궁중에서 악귀를 물리치기 위해 행해졌던 춤으로 5명이 청(東), 홍(南), 황(中央), 백(西), 흑(北)색의 옷과 처용의 탈을 쓰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
[포토세상] 내고향 특별우표(해금강 및 고성 오광대) 고성 오광대 기념우표 해금강 기념우표 해금강 및 고성 오광대 기념우표 내고향 경남 특별 - 해금강, 고성오광대 남해의 금강산이라하여 이름 붙여진 해금강은 거제시 갈곶리 마을 앞에 위치한 바위섬으로 기암괴석과 일출, 일몰이 비경이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고성오광대에는 동·서·남·북·중앙의 다섯 방위를 상징하는 광대들이 등장한다. 양반계층에 대한 풍자와 조롱을 주로 다루었으며 정월 대보름에 연희되었다.
[포토세상] 내고향 특별우표(태종대 및 동래 아류) 동래 아류 기념우표 부산 태종대 기념우표 태종대 및 동래 아류 기념우표 내고향 부산 특별 - 태종대, 동래야류 신라 태종 무열왕이 그 경치에 반해 머물렀다는데서 유래된 태종대는 영도의 남동쪽 끝에 위치하는 해발고도 200m 이하의 구릉지역으로, 울창한 숲과 기암 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식절벽과 푸른 바다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동래들놀음으로도 불리는 동래야류는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집단연희로 모두 4과장으로 나뉘어서 각기 다른 내용의 이야기를 익살스러운 재담과 동작을 주고 받으며 진행된다.
[포토세상] 내고향 특별우표(갓바위 및 달성 측백수림) 갓바위 기념우표 달성 측백수림 기념우표 갓바위 및 달성 측백수림 기념우표 내고향 대구 특별 - 관봉석조여래좌상(갓바위), 달성 측백수림 팔공산 해발 850m에는 거대한 갓을 머리에 쓰고 있어 갓바위라고 불리는 관봉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위엄과 자비로움이 깃들어져 있는 이 불상은 높이 5.6m로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진 것이다. 측백나무 분포의 남쪽 한계지역이라는 중요성으로 인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달성의 측백수림은 높이 100여m 길이 60여m의 낭떠러지가 온통 측백나무로 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