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수십 만년 전부터이다. 빙하기가 끝나고 기원전 6천년경 신석기시대로 접어들면서 농경과 정착생활이 시작되었고 사람들은 토기를 만들어 사용했다. 기원전 천년경 청동기가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거대한 고인돌을 비롯한 여러 형태의 돌무덤이 만들어졌다. 이때에는 벼농사가 시작되는등 농경이 본격적으로 발달하게 됨으로써 전통적인 한국 문화의 원형이 갖추어지기 시작하였다.
우표에는 연천 전곡리 구석기시대 유적지에서 발견된 뗀석기(打製石器), 서울 암사동 신석기시대 유적지의 움집 형식의 둥근집과 빗살무늬 토기, 불탄 집터, 부산 동삼동 신석기시대 유적지의 조가비 팔찌와 뼈작살, 강화 부근리의 고인돌, 부여 송국리 청동기시대 유적지의 돌널무덤과 비파형동검, 마제석검, 토기, 그리고 선사시대의 신앙내용과 의식행위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이 소개되고 있다.
밀레니엄 우표와 함께 역사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자료출처 인터넷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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