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가 등장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70여 년 전의 일입니다. 우표가 등장하기 아주 오래전부터 우편의 왕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표가 없었던 시대에는 오늘날과 같이 편지를 부치는 사람이 아닌 편지를 받는 사람이 현금으로 우편 요금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의 우편은 오늘날의 기차 요금처럼 배달되는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달랐습니다. 또한, 편지의 무게와 장수에 따라 요금이 천차만별이었기 때문에 우체부가 편지를 전해 줄 때 개봉하여 그 자리에서 우편 요금을 계산하는 복잡한 방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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