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 석사동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2에서 '대가야 사람들의 향수'가 지난 13일 개막, 오는 10월6일까지 열린다.
신라의 영토였던 동해에서 신라의 것이 아닌 또다른 형태의 토기가 출토됐다. 바로 대가야 토기다. 가야권역과는 한참 떨어진 곳에서 이들 토기가 나온 까닭은 무엇일까.
1992년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북평공단 부지에서 각종 장신구와 토기 등 다량의 유물이 쏟아져 나왔다.
이때 발굴된 무덤 55기 중 6기에서는 고령, 합천 등지에서 발견된 것과 유사한 대가야 양식 토기들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자료출처 매일신문 뭔문보기]
http://news.imaeil.com/Culture/201908201112123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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