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달(8분의 6박자, 내림마장조)
윤극영 작사ㆍ작곡의 동요곡. 1924년에 만들어진 이 노래는 단순한 동요곡이라기 보다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시련기였던 일제시대에 나라 읽은 민족의 아픔 마음을 달래주었던 겨레의 노래라 할수 있는 작품이다.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는 모든 사함이 즐겨 부르는 이 노래는 「고향의 봄」과 더불어 한민족의 얼이 깊이 새겨져 있는 명작으로 꼽힌다.
2. 달따러 가자(4분의 2박자, 내림마장조)
윤석중 작사, 박태현 작곡의 동요곡. 신비와 동경으로 가득한 동심의 세계를 담고 있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행진곡조의 경쾌한 리듬이 잘 어우러져 있는 노래로, 어린이의 맑고 순수한 꿈과 무한한 탐구심을 키워주는 동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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