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서”는 어효선 작사, 권길상 작곡으로 9.28 서울수복 후 혼란하고 메마른 국내분위기속에서 탄생하였는데 아름다운 음률과 밝은 가사로 당시 전흔으로 얼룩진 동심을 어루만져 주었으며 지금도 많은 어린이가 즐겨 부르고 있는 동요입니다.
“과수원 길”은 박화목 작사, 김공선 작곡으로 북한에 두고 온 고향의 과수원 길을 회상하면서 만든 동요로써 이 노래를 접할 때면 아련한 고향냄새가 풍겨오는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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