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상] 안중근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 주화

안중근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메달

•의거 현장과 안중근 의사의 체취와 메시지를 담아 낸 디자인
•안중근 의사의 유묵(遺墨) 및 메시지를 원전 그대로 살림
•안중근 의사의 손길과 메시지를 담은 육중한 앤틱피니쉬 1kg 은메달

코레아 우라!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총살 의거를 단행하고
현장에서 외쳤던 “대한 만세”의 의미의 러시아어

안중근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 은메달

앞면은 안중근 의사의 초상으로 차용된 이미지는 의거 후 옥중에서 수형복을 입고 찍은 모습이며, 초상의 양쪽에는 안중근 의사가 남긴 글월을 육필체 그대로 ‘독립(獨立)’을 새겼습니다. 하단에는 의거년 1909년부터 현재 2019년까지의 년도와 상단에는 본 기념메달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안중근 하얼빈 의거 110주년’을 명문으로 새겼습니다.

뒷면에는 도안의 메인 이미지인 태극기를 배경으로 한 의거 당시의 안중근 의사의 모습과 우측 상단의 의거 당시 현장을 묘사하고 있는 이미지는 부천 안중근 공원에 설치되 어있는 부조조각상에서 차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앙에는 안중근 의사가 순국하기 전 조국의 동포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글 ‘동포에게 고함’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감수를 통해 그 원전내용을 담았으며, 같은 글귀는 이전 조폐공사에서 출시한 바 있는 ‘한국의 인물 100인 기념메달’에 담겼던 바 있습니다.

[자료출처 풍산화도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