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책봉금보 기념메달[문화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고종 비를 명성황후로 책봉하면서 올린 금보(金寶)를 소재로 만든 기념메달이 공개됐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인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8일 오전 경복궁 건청궁 곤녕합에서 세계기록유산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 제4차 완결판인 '명성황후책봉금보'(明成皇后冊封金寶) 메달을 선보였다.
이 금보는 황제국 의장에 맞춰 금으로 제작하고, 손잡이는 거북이 아닌 용 모양으로 만들어 나라와 황실의 권위와 격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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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191008054700005?section=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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