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봄 풍경
섬진강 여름 풍경
섬진강 가을 풍경
섬진강 겨울 풍경
금강은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신무산 중턱의 자그마한 ‘뜬봉샘’에서 발원한다. 뜬봉샘의 어원은 이성계가 하늘에 기도를 드리던 중 조선 건국의 계시를 받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큰 봉황이 날아 올랐다하여 이렇게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찬란한 백제 문화를 꽃피웠으며 충청지역의 삶의 젖줄이 되어 온 금강은 충청남북도를 두루 거친 후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를 따라 군산을 통해 서해에 흘러드는데 그 길이가 장장 395.9km이고, 유역면적이 9,810㎢으로 남한에서는 한강과 낙동강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강이다. 갈대숲과 어우러진 운치 있는 금강하구는 겨울동안 고니 등 다양한 철새들이 서식하는 철새도래지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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