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황미나의 웍더글 덕더글
2002년 윤승운의 맹꽁이 서당
윤승운의 「맹꽁이 서당」
맹꽁이 서당의 학당들은 늘 말썽만 피워대며 공부하기를 끔찍이 싫어하는 악동들이다. 그러나 훈장 선생님께서 조선 시대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실 때면 그 재미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는 이 작품은 1982년부터 8년동안 월간 「보물섬」에 연재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명랑만화와 역사만화를 그려온 작가 윤승운은 이 작품으로 1991년 한국만화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황미나의 「웍더글 덕더글」
참, 아름, 다운, 우리, 나라, 하늘이 6남매와 아버지와 어머니로 구성된 고씨네 가족은 모두 무술 실력자인 탓에 집안이 늘 시끄럽다. 하루도 조용히 넘어갈 날 없는 사고뭉치 6남매와 그에 못지않게 시끌벅적한 부모님이 엮어가는 일상의 얘기를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담아내고 있다. 1992년 `르네상스`에 연재되었다. 작가 황미나는 순정만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해 왔으며 1999년에는 「레드문」이 오늘의 우리만화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우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세상] 만화 시리즈 10 (도깨비 감투와 불의 검) (0) | 2019.09.15 |
---|---|
[포토세상] 만화 시리즈 9 (도깨비 감투와 불의 검) (0) | 2019.09.15 |
[포토세상] 만화 시리즈 7 (일지매와 꺼벙이) (0) | 2019.09.14 |
[포토세상] 만화 시리즈 6 (고인돌과 영심이) (0) | 2019.09.13 |
[포토세상] 만화 시리즈 5 (라이파이, 독고탁, 임꺽정) (0) | 2019.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