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찰 소장 유묵 원본 공개
[1]사명대사가 최치원의 시구를 쓴 유묵 [2]대혜선사의 글씨를 보고 쓴 글
[3]일본 승려 엔니 료젠에게 지어준 도호 ‘虛應(허응)’
[4]임란 이후의 감회를 담은 한시 ‘有約江湖晩(유약강호만)…’.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동국대 박물관 소장 사명대사 초상화.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임진왜란 발발 13년이 지난 1605년. 승병장으로 활약한 사명대사(법명 유정·惟政·1544∼1610)가 강화와 포로 송환 협상을 위해 종전 뒤 일본에 갔을 때 남긴 한시다. 일본의 사찰이 보관하던 사명대사의 유묵 5점이 약 400년 만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자료출처 동아일보 원문보기]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15/97875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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