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책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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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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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상] 더위를 잊게 해주는 8월의 독서산책 더위를 잊게 해주는 8월의 독서산책 PreviousNext 계속되는 더위에 지쳐가는 요즘, 책과 함께 하는 피서는 어떤가요? 선풍기 또는 에어컨을 틀어 놓고 옆에는 간식을 두면 준비 끝! 어느새 더위는 잊혀지고 책 속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1. [문학] 잊기 좋은 이름 | 김애란, 열림원 “비록 고향을 떠나긴 했지만 나는 내 몫의 그 작은 어둠과 고요가 마음에 들었다.” 관찰력과 감수성이 뛰어난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무언가를 사랑하는 시선, 무언가를 소중하게 바라보는 눈이 놀랍도록 예민하고 섬세하다는 점이다. 소설가 김애란의 첫 번째 산문집 은 바로 그 ‘무언가를 사랑하는 눈’이 얼마나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여름방학 때 나는 사범대학에 가라는 어머니의 뜻을 거스르고 몰래 예술학교 ..
[포토세상] 초등학생 권장도서 여름방학이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학교를 떠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초등학생은 서서히 개학 준비에 나서야 할 때다. 방학 동안 풀어졌던 마음을 다잡고 2학기 학습에 필요한 기초 공부와 태도를 다지려면 남은 기간 적지 않은 노력을 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어린이도서관 및 지역도서관 사서들이 꼽은 ‘여름방학을 정리하며 읽어두면 좋을 책’을 소개한다. [자료출처 동아일보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08/96876968/1
[포토세상] 문재인 대통령, 靑직원들에 책 선물…‘90년생이 온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직원들에게 임홍택 작가의 책 ‘90년생이 온다’를 선물했다. 문 대통령은 책 선물과 함께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누구나 경험한 젊은 시절 그러나 지금 우리는 20대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휴가철이지만 일본 수출규제 문제로 휴가를 미룬 분들도 계신다”면서 “휴가 기간을 이용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세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전 직원들에게 책을 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출처 한국일보 원문보기]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908/dh20190807142543137450.htm
[포토세상] 미당의 첫 시집 ‘화사집’ 초판본 한정판 1억에 팔려 미당 서정주(1915∼2000)의 첫 시집 ‘화사집’(花蛇集·1941) 초판본 한정판이 경매에서 1억원에 팔렸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722027025#csidx2f666c4e39c0d428e228691accc2522
[포토세상] 휴가철 추천도서 100권 소개 국립중앙도서관은 22일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100권을 선정해 소개했다. 중앙도서관 사서와 서평 전문가 5명이 문학·철학·인문예술·역사지리·사회경제·자연과학·기술생활과학 등 7개 주제별로 추천한 도서들이다. 문학 중에는 소설가 김별아가 쓴 , 편혜영 소설집 , 조이스 캐롤 오츠가 집필한 등이 꼽혔다. 인문과학과 자연과학 도서에는 김원영이 쓴 , 커크 월리스 존슨의 , 헬게 헤세가 지은 , 김민경의 등이 포함됐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여름 더위로 지친 마음을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을 통해 휴식과 독서로 재충전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은 전국 공공도서관에 독서 정보원 및 업무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로 발간해 배포되며, 23일(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