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짱기자' 태그의 글 목록 (25 Page)
본문 바로가기

짱기자

(279)
[포토세상] 로카르노 '엑설런스' 받은 송강호 "봉준호에게 영광 바친다" 배우 송강호가 올해 제7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배우로는 처음으로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를 받았다. 엑설런스 어워드는 2004년부터 독창적이고 뛰어난 재능으로 영화 세계를 풍성하게 하는데 기여한 배우에게 헌정하는 상으로 수잔 서랜던, 존 말코비치, 이자벨 위페르, 쥘리에트 비노슈, 에드워드 노턴, 이선 호크 등이 받았지만, 아시아 배우로는 송강호가 첫 수상자다.지난 12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의 팔렉스포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송강호는 "전통과 유서가 깊은 아름다운 로카르노에서 의미 있고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특히 이 자리는 그동안 존경하는 세계 최고 배우들의 자취가 남겨져 있는 자리라 더욱 감격스럽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포토세상] 항일민족시인 이육사 생거터, 기념관건립 재조명 올해 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구 시민단체들이 항일민족시인 이육사(이원록·1904~1944) 시인의 대구에서의 생애를 엿볼 수 있는 기념비 및 기념관 건립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원래 대구 중구 남산동에는 이육사 시인이 청년 시절을 보낸 고택이 있었지만,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현재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반일감정이 격화되고 독립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지금이야말로 독립투사인 이육사 시인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는 게 시민단체들의 주장이다. [자료출처 매일신문 원문보기]http://news.imaeil.com/Accident/2019081215032848104
[포토세상] 도굴꾼 잡는 '문화재 투캅스' 우리 소중한 문화재를 우리가 잘 가꾸고 보전하고 사랑합시다. 한상진&배광훈… 해저 도굴 사건 땐 항구서 잠복, '만국전도' 회수하려 미행까지… 소속은 문화재청 공무원이지만 수사·체포권 등 경찰과 같은 권한 [자료출처 조선일보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2/2019081200101.html
[포토세상] “안사요" "안가요"… 日 보이콧 움직임 어디까지 퍼질까 최근 한 달 日 브랜드 기저귀 매출/ 전월 동기比 12%↓… 전년比 15%↓/ 게임기·세제 판매량도 크게 줄어 5대銀 7월 매도액 한 달 새 7.7%↓/ 일본 내 신용카드 사용액도 감소/ 금융권 앞다퉈 ‘8·15 애국 마케팅’ [자료출처 세계일보]http://www.segye.com/newsView/20190811507673
[포토세상] 고분벽화 남한에도 있다. 고려시대인 13∼14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거창 둔마리 고분에 그려져 있는 벽화. 고려의 왕실, 귀족은 벽화로 무덤 내부를 꾸미기도 했다. 공주 송산리6호분 내부의 백호 그림을 보여주는 전시관 모습. 벽화로 유명한 우리나라 고구려 고분은 독창적인 토목기술, 독특한 매장관습이 일본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 준 영향 등이 인정돼 200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한반도 고대문화를 화려한 그림으로 증언하는 고구려 고분벽화는 비록 그것이 북한 지역에 산재해 직접 감상하기는 힘들지만 역사 교과서에 실리는 것은 물론이고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공연 모티브가 될 정도로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고구려 고분벽화의 높은 명성은 그 수가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다는 사실과 함께 남한 고분벽화가 관심을 덜 받..
[포토세상] 훈민정음 상주본 반환 첫 서명운동 돌입 훈민정음 상주본 반환 서명운동이 경북 상주의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상주고등학교(교장 정창배) 2학년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이 서명운동은 13일까지 전교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상주의 다른 학교, 나아가 전국민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자료출처 매일신문 원문보기]http://news.imaeil.com/Society/2019081212223307414
[포토세상] 文대통령, '한글만학도' 할머니들 요리책 소개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51명의 충청도 할매들'이 음식 한 가지씩, 한평생의 손맛을 소개한 요리책을 냈다"면서 '요리는 감이여'라는 책의 사진과 함께 책의 저자인 할머니들이 써서 청와대로 보낸 편지 사진을 올렸다.문 대통령은 "'요리는 감이여'라는 책을 낸 51명 할머니는 학교에 다니지 않아 글을 모르고 사시다가 충청남도 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초등학교 과정을 이수하며 글을 익히게 된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출처 연합뉴스 원문보기]https://www.yna.co.kr/view/AKR20190812143900001?section=politics/president&site=major_news03
[포토세상] 한국의 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