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무더위에 독서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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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무더위에 독서가 최고

오늘 대구의 날씨
말이 필요없었어요.

그저 어딜가나 찜질방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조용히 사무실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져 보았어요.

일전에 출간된
병만족장인
코메디언 김병만 자서전입니다.

성공한 사람 중에
고생하지 않은 사람없지만
그도 참 고생 연속이였지만

꿈을 향해

거북이 처럼
천천히 살아온 삶이
존경스러워요.

내용 중
"가난보다도 앞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려웠습니다" 란 독백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린 거북이나 벌 처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지
자신에게 솔직히 물어 보세요.

그리고 성공을 이야기합시다.

벌 사진은 오늘
이 무더위에 저가 땀을 흘리며
열심히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