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천연 염색은 쪽빛 지키는 것 넘어 우리 땅을 지키는 일"
시간이 묵을수록 더 진한 빛으로 푸른색을 토해내는 ‘쪽빛의 진실’을 찾아 40년이 넘는 세월을 천연염색의 길을 걸어온 장인이 있다. 2011년 세월은 그녀에게 명장이라는 칭호를 붙여줬다. 대한민국 명장 512호 최옥자(74). 천연염색 분야에서는 유일한 명장이다. 그녀는 천연염색뿐만 아니라 쪽 염색을 이용해 천 년을 견딘다는 신비의 종이 감지(紺紙) 제작을 재현해냈다.
[자료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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