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기법 수준이 높아 도화서 화원이 제작에 참여한 ‘관요’(官窯)로 짐작한다. 15∼16세기 제작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백자 표면을 코발트 안료인 청화 물감으로 그렸다. 이 물감은 아라비아에서 들여와 회회청(回回靑)이라 불렸고, 조선 초기에는 중국에서 수입했다.
[자료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030030043#csidxee9d6715457492bacd03c1aa509f7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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