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짱기자' 태그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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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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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상] 내고향 특별우표(한라산 및 정냥) 한라산 기념우표 제주도 정낭 기념우표 한라산 정낭 기념우표 내고향 제주 특별 - 한라산, 정낭 해발 1,950m의 남한 최고봉인 한라산은 휴화산으로 산마루에는 분화구였던 백록담이 있으며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의 종류도 무려 1,800여 종이나 되어 울창한 자연림과 더불어 광대한 초원이 장관을 이룬다. 거지, 도둑, 대문이 없다는 제주에서 대문을 대신했던 것이 `정낭`이다. 정낭은 주인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리고 마소가 침입하는 것을 막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포토세상] 내고향 특별우표(청전리각색 및 처용무) 처용무 기념우표 천전리각석 기념우표 천전리각석 및 처용무 기념우표 내고향 울산 특별 - 천전리각석, 처용무 천전리각석은 짐승과 사람 얼굴, 여러가지 기하학적인 무늬, 명문 등이 새겨진 암각화로 신석기 중기에서 청동기 시대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라 헌강왕때의 `처용설화`에서 비롯된 가면무인 처용무는 궁중에서 악귀를 물리치기 위해 행해졌던 춤으로 5명이 청(東), 홍(南), 황(中央), 백(西), 흑(北)색의 옷과 처용의 탈을 쓰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
[포토세상] 다시 도는 턴테이블… 아날로그 감성 ‘심쿵’ ▲ 백희성 마장뮤직 이사가 마장스튜디오에서 50년 가까이 된 래커머신으로 LP 생산에 사용될 원판을 만들고 있다. 공디스크에 제작할 음반의 음원 소리골을 새기는 작업으로 LP 제작의 핵심 기술이다. ▲ 최근 LP판은 컬러로도 제작돼 소비자들의 수집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 LP판의 원료인 PVC. 수입 원료나 재활용이 아닌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열을 가해 덩어리(햄버거) 상태로 만든다. ▲ LP판의 소리골은 머리카락보다 얇아 작은 먼지나 흠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현미경 검수가 필수다. ▲ 한 직원이 프레스 과정을 마치고 막 제작된 LP판을 육안으로 검수하고 있다. LP의 부활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자료에 따르면 LP 판매량은 2008년 500만장에서 2015년 3200만장으..
[포토세상] 한국목판각협회, 경북 안동서 아름다운 한글전 판각 전시회 열어 한국목판각협회 양호근 회원이 출품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는 어록과 초상이 각인된 작품 등이 전시된 모습. 김영진 기자 김구 선생을 비롯한 우리나라 독립운동사를 빛낸 인물들에 대한 판각 작품전이 경북 안동에서 열렸다. 김영진 기자 사진술과 새로운 인쇄술이 도입되기 전까지 나무판에 글자나 그림을 새긴 판각은 가장 의존도가 높은 기술이었다. 당시 각종 궁궐의 건물이나 사찰, 사가의 건축물에도 나무에 글자를 새긴 현판을 거는 일이 일반화 돼 나무판에 조각하는 각수의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판각은 보존성도 매우 좋아 현존하는 가장 훌륭한 목각판인 '팔만대장경'과 가장 오래된 신라시대의 '무구정광대다라니경' 등이 아직도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조선 후기부터 각자의 정교함이 매우 ..
[포토세상] 대전 100년 성당서 50년간 종을 친 마지막 종지기 하루 두 차례 정해진 시간 타종 성지순례로 다른 이가 종 치자 소리가 달라졌다 민원도 생겨 조씨 은퇴 후엔 전자식으로 100년 된 성당에서 50년 동안 종을 쳤다. 대전 대흥동성당의 ‘마지막 종지기’ 조정형씨(73)의 이야기다. 조씨는 지난달 22일 종을 친 것을 끝으로 종탑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그의 종소리는 여전히 살아있다. 대흥동성당 건너편 대전창작센터에 가면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그의 종소리를 눈으로 볼 수 있다. 31일까지 여기서 열리는 대흥동성동 건립 100주년 기념전시회 ‘100년의 시간’의 2층 전시실에는 조씨가 온몸을 던져 종을 치는 모습이 전시돼 있다. “자전거 타면서 여유롭게 지내요.” 50년 종지기를 끝낸 그는 요즘 자전거와 함께 지내고 있었다. 지난 18일 오후 전시장에서 진행한..
[포토세상] 내고향 특별우표(태종대 및 동래 아류) 동래 아류 기념우표 부산 태종대 기념우표 태종대 및 동래 아류 기념우표 내고향 부산 특별 - 태종대, 동래야류 신라 태종 무열왕이 그 경치에 반해 머물렀다는데서 유래된 태종대는 영도의 남동쪽 끝에 위치하는 해발고도 200m 이하의 구릉지역으로, 울창한 숲과 기암 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식절벽과 푸른 바다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동래들놀음으로도 불리는 동래야류는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집단연희로 모두 4과장으로 나뉘어서 각기 다른 내용의 이야기를 익살스러운 재담과 동작을 주고 받으며 진행된다.
[포토세상] 내고향 특별우표(해금강 및 고성 오광대) 고성 오광대 기념우표 해금강 기념우표 해금강 및 고성 오광대 기념우표 내고향 경남 특별 - 해금강, 고성오광대 남해의 금강산이라하여 이름 붙여진 해금강은 거제시 갈곶리 마을 앞에 위치한 바위섬으로 기암괴석과 일출, 일몰이 비경이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고성오광대에는 동·서·남·북·중앙의 다섯 방위를 상징하는 광대들이 등장한다. 양반계층에 대한 풍자와 조롱을 주로 다루었으며 정월 대보름에 연희되었다.
[포토세상] 내고향 특별우표(갓바위 및 달성 측백수림) 갓바위 기념우표 달성 측백수림 기념우표 갓바위 및 달성 측백수림 기념우표 내고향 대구 특별 - 관봉석조여래좌상(갓바위), 달성 측백수림 팔공산 해발 850m에는 거대한 갓을 머리에 쓰고 있어 갓바위라고 불리는 관봉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위엄과 자비로움이 깃들어져 있는 이 불상은 높이 5.6m로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진 것이다. 측백나무 분포의 남쪽 한계지역이라는 중요성으로 인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달성의 측백수림은 높이 100여m 길이 60여m의 낭떠러지가 온통 측백나무로 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