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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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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상] 광해군부터 고종까지… 조선왕실 탑본 300년 역사를 만난다 ‘조선왕실의 비석과 지석 탑본’ 특별전 태종대왕 헌릉 신도비 뒷면 탑본. 숙종 때인 1695년 제작한 것으로 상단 ‘태종헌릉지비(太宗獻陵之碑)’라는 제액(題額) 아래 공신 명단 등을 기록했다. 가로 약 1.5m, 세로 약 4m다(왼쪽 사진). 태조 이성계가 독서를 하던 곳에 정조가 1797년 글을 짓고 글씨를 써서 세운 독서당 구기(讀書堂 舊基)비 탑본. 효종대왕 영릉(寧陵) 청화백자 지석 시제품. 조선 현종 때인 1673년 영릉을 옮기면서 시험 삼아 백자로 구운 3점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배경의 옥색 비단과 어울린 먹빛이 장중하다. 당대 손꼽히는 문장가가 글을 짓고, 명필이 글씨를 썼으며, 최고 수준의 장인들이 돌에 새기고 먹을 바른 뒤 비단으로 표구한 조선 왕실 탑본(탑本·석비와 목판을 먹으로 ..
[포토세상] '감(感)'이 제대로 왔다. 경북 청도 운문사 초입 솔바람길, 일주문 대신해 번뇌 걸러줘 운문사 경내에서 마주하는 처진소나무, 역동적 기운 노랗게 익어 붉게 물들 감이 천지삐까리 사진 명소된 청도읍성, 혼신지, 유등연지 청도반시축제, 코미디축제 11일부터 동시에 열려 경부선 남성현역 인근 송금마을에서 감이 익어가고 있다. 마을 골목마다 감이 익어 떨어져 풍요롭다 감와인터널 내부에서 관람객들이 조명으로 치장된 설치물을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사진 명소로 꼽히는 청도읍성. 인근 혼신지, 유등연지와 더불어 소셜미디어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감이 좋다. 온통 노랗다. 하늘은 높고 만물이 익어가는 철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붉게 물들 경북 청도다. 청도(淸道), 깨끗한 길로 들어서 감나무 정물 속을 거닐다 구름의 문 운문사(雲門寺)로 향한다. 운문댐..
[포토세상] 내고향 기념우표(인천 백령도, 참성단 내고향 특별우표 인천 백령도 내고향 특별우표 인천 백령도 참성단 전기 기념우표 내고향 특별우표 인천 참성단 내고향 인천 특별 - 백령도, 참성단 백령도에는 세계에서 두 곳뿐인 사곶천연비행장과 다양한 색깔의 콩알 만한 자갈돌로 이루어진 콩돌해안, 진촌리 현무암 분포지 등의 천연기념물과 명승8호 두무진이 있어 새해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다.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드리던 제단인 참성단은 하단의 돌은 하늘을 상징하여 둥글게, 상단의 돌은 땅을 본떠 네모난 모양으로 쌓았다. 매년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이곳에서 채화되고 있다.
[포토세상] 백양사 단풍 백양사 단풍 대한민국 대표적인 아름다운 단풍의 자태내장산과 백양사 단풍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금년 백양사 단풍 절정일 것 같습니다.여러분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가을 단풍을 구경합시다.
[포토세상] 조선의 어보 신청 및 해설
[포토세상] 명성황후 어보 명성황후 어보 조선의 어보는 조선 왕조의 대표적인 유물로 왕실과 국가를 상징하는 인장(印章)입니다. 지난 2017년 7월 문정왕후와 현종의 어보가 미국으로부터 환수되었고, 같은 해 10월에는 조선 왕실의 어보 및 어책이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 되었습니다. 한국조폐공사에서는 이를 홍보하고 해외 소재 우리나라 문화재 환수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태조, 세종, 정조, 명성황후의 어보 기념메달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 명성황후책봉금보(明成皇后冊封金寶) 명성황후明成皇后(1851~1895년)는 1895년 8월 2일 (양력 1895년 10월 8일) 경복궁 건청궁(乾淸宮)에서 일본낭인들에게 시해당하는 을미사변으로 승하합니다. 이후 1897년(광무원년), 고종은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승하한 민비를 ‘명성(明成)’이란 시호를..
[포토세상] 대한제국 어보 '명성황후책봉금보' 본뜬 기념메달 공개 명성황후책봉금보 기념메달[문화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고종 비를 명성황후로 책봉하면서 올린 금보(金寶)를 소재로 만든 기념메달이 공개됐다.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인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8일 오전 경복궁 건청궁 곤녕합에서 세계기록유산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 제4차 완결판인 '명성황후책봉금보'(明成皇后冊封金寶) 메달을 선보였다.이 금보는 황제국 의장에 맞춰 금으로 제작하고, 손잡이는 거북이 아닌 용 모양으로 만들어 나라와 황실의 권위와 격을 높였다. [자료출처 연합뉴스 원문보기]https://www.yna.co.kr/view/AKR20191008054700005?section=search
[포토세상] 도자기 전시회 T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