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90)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토세상] 한옥지붕은 곡선미를 뽐내는 한국인의 멋 한옥 지붕의 조형미는 단연 매끄러운 곡선미와 우아함이다. 처마 밑으로 다가가 위를 올려다보면 아름다운 한옥의 곡선미로 조상의 멋을 알 수 있고, 비로부터 내부를 보호하는 처마와 빛을 이용하여 기둥을 건조시키는 과학이 숨어 있어 조상의 슬기를 알 수 있다. 지붕은 눈비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뜨거운 태양열을 차단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한옥은 처마가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지붕이 대단히 크고 육중하다. 또 흙으로 구운 기와를 사용하기때문에 실제로도 중량이 많이 나간다. 이러한 무게감을 없애주고 빗물의 신속한 배수를 위하여 지붕의 곡선이 날렵하게 만들었다. 율동적으로 보이게 하여 무게감을 덜어주는 시각적인 효과 또한 갖는다. 그리고 주춧돌은 나무기둥이 비나 눈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하여 설치하였으며 집전.. [포토세상] 산사 매화 매화 애호가 사랑받는 유명 古梅 화엄사처럼 오래된 산사에 많아 이른봄 수많은 이들 발길 붙잡아 안분지족하며 성실히 살아가면 행복이 온다고 해마다 말하는 듯 수행자 깨달음 매개체가 되기도 [자료출처 영남일보]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90321.010220806180001 [포토세상] 한글반포 5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일 : 1946. 10. 9. [포토세상] 안동 옛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김의광 씨가 출품한 '1935년경 안동의 버스운전사'가 안동지역 옛 사진 공모전 '그리움이 쌓이네'의 대상작으로 뽑혔다. 지난해보다 4배 많은 작품 출품해 심사 치열 수상작 25일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5갤러리에서 전시 [자료출처 매일신문] http://news.imaeil.com/CultureAll/2019060509230835148 [포토세상] 보통우표(1940년대) [포토세상] 동촌유원지 ‘인스퍼레이션 디’ 해지면 커피 대신 맥주, 유원지 강바람에 녹아드는 선곡 ‘감성발전소’ 쌍둥이 형제가 그린 밑그림 ‘멀티카페’ 사촌지간·며느리·손자까지 의기 투합 손때 묻은 LP 덕분, 아들 세대와 통합 소장한 음향장비 덕 80년대식 뮤직박스 [자료출처] 영남일보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90531.010410857340001 [포토세상] 철쭉 천지 합천 황매산 '좋아요'처럼 생긴 합천, 엄지 끝의 가야산, 손목의 황매산 황매산 모산재 암릉에도 스며든 봄, 누구든 움직이게 되는 철쭉빛 황강변 모래는 예천 내성천 은모래에 버금갈 정도 [자료 출처 매일신문] http://news.imaeil.com/LifeAll/2019051320181005283 [포토세상] 최순진 씨가 박물관에 사는 이유 집 안팎으로 수많은 골동품을 쌓아두고 사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가난했던 유년기와 파란만장했던 시절을 위로받으려 골동품을 수집하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수만 개가 넘었고 그것들은 값어치를 산정하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자신만의 박물관에 사는 남자 최순진(63) 씨는 소장 중인 골동품을 보면서 "인간의 욕심으로 채워진 물건이지만 이것들은 오히려 제 마음을 비우게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온 집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물건들과 이들의 주인 최 씨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자료출처 매일신문 참조] http://news.imaeil.com/LifeAll/2019051712270109722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