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우표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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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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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상] 세계 최초 우표창시자 그런데 누가, 언제 편지를 보내올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요금을 낼 돈이 없을 때에는 부득이 우편물을 되돌려 주고 다시 와 달라고 사정을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돈이 없어서 기다리던 편지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일반 국민은 비싼 요금 때문에 우편을 이용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여 우편제도는 사실상 널리 이용되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불편한 우편 제도에 대한 개혁안을 연구하여 제의한 사람은 영국의 교육자이자 세금 개혁가인 로랜드 힐(후에 로랜드 힐 경이 됨)이었습니다.그는 1836년 12월 「우체국의 개혁 그 중요성 Post office : Its Importance and Practicability」이란 논문에서 우편 요금의 지급 방법으로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우표를 붙..
[포토세상] 세계 최초우표 우표가 등장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70여 년 전의 일입니다. 우표가 등장하기 아주 오래전부터 우편의 왕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표가 없었던 시대에는 오늘날과 같이 편지를 부치는 사람이 아닌 편지를 받는 사람이 현금으로 우편 요금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의 우편은 오늘날의 기차 요금처럼 배달되는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달랐습니다. 또한, 편지의 무게와 장수에 따라 요금이 천차만별이었기 때문에 우체부가 편지를 전해 줄 때 개봉하여 그 자리에서 우편 요금을 계산하는 복잡한 방식이었습니다. 다.
[포토세상] 해양 보호생물 우정사업본부는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오염으로 인한 서식지 감소와 기후 변화, 불법 채취로 멸종할 위기에 처한 해양보호생물 중 4종류의 산호(멸종 위기 야생생물 Ⅱ급)를 우표로 발행합니다. 검붉은수지맨드라미는 흰 줄기와 가지, 검붉은 폴립이 특징입니다. 높이 10cm, 너비 5.9cm, 두께 4.5cm이며, 큰 줄기를 중심으로 잔가지가 많습니다. 수심 5~20m에서 서식합니다. 연수지맨드라미는 연노란색 줄기, 황색 가지, 붉은색 폴립으로 되어 있습니다. 높이 8.8~9.4cm, 너비 9.4cm, 두께 2.2cm이고, 두 갈래로 나뉜 덩어리 모양입니다. 수심 5~30m에서 군락을 이뤄 서식하며 더디게 성장합니다. 자색수지맨드라미는 황백색을 띤 가지와 자주색 폴립으로 되어 있습니다. 높이 5..
[포토세상] 카카오 프렌즈 2019년 카카오 프렌즈 행복 2019년 카카오 프렌즈 우정 2019년 카카오 프렌즈 사랑 2019년 카카오 프렌즈 튜브 2019년 카카오 프렌즈 네오 2019년 카카오 프렌즈 제이지 2019년 카카오 프렌즈 프로도 2019년 카카오 프렌즈 라이언 2019년 카카오 프렌즈 어피치 2019년 카카오 프렌즈 무지와 콘 우표를 수집한 기간이 40년이 훌쩍넘어 내가 소장한 우표의 량을 알 수 없을 정도다. 우표수집을 초등학교 3-4학년 방학숙제로 시작해서 정년을 몇 년 남겨둔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수집하고 있으니, 당시 선생님에게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요즘 학생들은 우표수집엔 거의 관심이 없는 것 같아 매우 실망적이다. 학교에선 성적만 강조하고, 그외 시간은 휴대폰 인터넷의 각종 게임만 좋아하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