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포토세상] 소박한 풍경… 빈티지 감성… 문학 속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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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포토세상] 소박한 풍경… 빈티지 감성… 문학 속 그곳

한국관광공사 선정 문학작품 속 가을 여행지 5곳

초가을, 책 읽기 좋은 계절이다. 한국관광공사가 ‘문학작품 속 장소’를 주제로 한국문학의 정취가 묻어나는 감성 여행지 5곳을 10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했다. 소박한 풍경 속에 소설과 시, 수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작가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곳들이다.



#눈물 닦아 줄 아름다움 ‘순천 선암사·순천만’ 

▲ 해질녘에 박완서 작가가 “봄꽃보다 아름답다”고 한 전남 순천 와온해변을 걷고 있는 관광객들.



▲ 경북 안동에 자리한 ‘권정생 동화나라’ 초입에서는 몽실 언니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옛 고향길의 향수 ‘옥천 정지용문학관’ 


▲ 충북 옥천의 장계관광지는 강변과 예술이 어우러져 있다. 



#전철로 닿는 이야기 마을 ‘춘천 김유정문학촌’ 


▲ 강원 춘천에 있는 김유정문학촌에서 만나는 조형물. 소설 ‘솟’(솥)의 마지막 장면을 재현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무소유의 삶을 기억하는 ‘서울 성북동 길상사’ 

▲ 독서의 계절 가을에 문학을 따라가볼 만한 여행지를 꼽았다. 서울 성북동 심우장은 ‘님의 침묵’을 쓴 만해 한용운이 거주했던 곳이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004034002#csidxedaac53fcb8b023a542fbc94fbb7b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