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골동 & 민속'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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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 &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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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상] 훈민정음 창제 후 내걸린 한글 투서 “내가 늘그막에 할 일이 없어 글자를 만들었겠냐.” 1443년(세종 25년) 12월 30일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은 50여일 뒤인 1444년 2월 20일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1445) 등과 독설이 난무하는 논쟁을 벌인다. [자료출처 경향신문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8121443001&code=960100#csidx655f5b671a85689a62dd3d6bb1407d1
[포토세상] 도굴꾼 잡는 '문화재 투캅스' 우리 소중한 문화재를 우리가 잘 가꾸고 보전하고 사랑합시다. 한상진&배광훈… 해저 도굴 사건 땐 항구서 잠복, '만국전도' 회수하려 미행까지… 소속은 문화재청 공무원이지만 수사·체포권 등 경찰과 같은 권한 [자료출처 조선일보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2/2019081200101.html
[포토세상] 훈민정음 상주본 반환 첫 서명운동 돌입 훈민정음 상주본 반환 서명운동이 경북 상주의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상주고등학교(교장 정창배) 2학년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이 서명운동은 13일까지 전교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상주의 다른 학교, 나아가 전국민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자료출처 매일신문 원문보기]http://news.imaeil.com/Society/2019081212223307414
[포토세상] 일본 관보에 표기된 '조선해' 일본 정부가 관보에 동해를 '조선해'(Chosun Sea, 朝鮮海)로 표기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동해연구회 이사인 이상태 한국영토학회 회장은 1894년부터 1904년까지 20년에 걸쳐 발행된 일본의 관보를 살펴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한 관보 7건을 최근 입수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조선해통어조합원증'에 표기된 '조선해'. 연합뉴스 [자료출처 매일신문 원문보기]http://news.imaeil.com/SocietyAll/2019080618010122982
[포토세상] 1894∼1904 日 관보 ‘조선해’ 일본 정부가 관보에 동해를 ‘조선해(Chosun Sea)’로 표기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상태 한국영토학회 회장(동해연구회 이사)은 1894~1904년 20년에 걸쳐 발행된 일본의 관보를 살펴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한 관보 7건을 최근 입수했다고 6일 밝혔다. [자료출처 영남일보 원문보기]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90807.010010710270001
[포토세상] 훈민정음 상주본 훈민정음 13장뿐…가치 10억 불과할 수도 ▲ 왼쪽 사진이 2008년 경북 상주에서 발견돼 잠시 세상 빛을 봤다 사라진 훈민정음 해례본(상주본)이다. 오른쪽은 이 해례본과 동일 목판본으로 서울 간송미술관에 소장돼 있는 국보 70호 해례본(간송본)의 복사본이다. 문화재청 제공 ▲ 불에 그슬린 훈민정음 해례본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무소속 배익기 후보가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공개했다. 2008년 이후 모습을 감췄던 훈민정음 상주본은 2015년 3월 배 후보의 집에서 불이 났을 당시 일부 탔다. 2017.4.10 배익기씨 제공 연합뉴스 [자료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731500020#csidx9f93bb888fb058..
[포토세상] 대법, 국가소유 판결한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은… 간송본 상주본 한글 원리·사용법 설명… 국보 70호 ‘간송본’만큼 가치 높아 문화재청 “평가액 1조원”… 소유자 “1000억 달라” 반환 거부 간송본보다 상태는 좋지않아도 표기·소리 등 연구자 주석 담겨 배익기씨, 2008년 첫 공개이후 10년넘게 소장처 밝혀지지않아 2015년 배씨 상주자택에 화재 해례본 소실 여부는 확인 안돼 [자료출처 문화일보 원문보기]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72401031627097001
[포토세상] 도둑맞은 문화재 3000여점 ◇문화재를 해치는, 문화재에 대한 빗나간 사랑 권 관장은 스스로를 ‘미친 사람’이라 표현했다. 술도, 마약도 아닌 미술에 중독됐다 했다. 가산을 탕진하고 사채를 얻어가며 사들였다. 정식으로도 사들였고, 뻔히 장물인 걸 알면서도 사들였다. 그게 범죄라는 걸 잘 알면서도 그랬다. 그렇게 모은 미술품으로 1993년 불교미술관을 만들었고, 나중엔 절 하나를 통째 사들여 불교박물관으로 꾸몄다. 스스로는 그 누구보다 예술을 사랑한다 했지만, 그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것이었을까. 경찰의 결론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었다. 성남 사설창고의 문화재 보호 상태는 열악하기 이를 데 없었다. 권 관장으로서도 어쩔 수 없었으리라. 남들에게 내보일 수도, 팔 수도 없었을 그 수많은 보물을 숨기고 살아야 했으니. [자료출처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