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골동 & 민속'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본문 바로가기

골동 & 민속

(54)
엔틱 선풍기의 재탄생 엔틱 선풍기 수리하기 이쁜 옛날 철제 선풍기를 구입했어요. 평소 엔틱을 좋아하지만 선풍기는 저의 수집품목 아니라 한 번도 구입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이넘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지름신이 발동했어요. 추접한 선풍기를 수령해서 몇 주 동안 약품 및 세척 등 작업하고 건조하고 기름칠해서 긴 시간의 적업을 완료했어요.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하여 사진 촬영하고 포장해서 수장고로 작업 완료했어요. 넘 이쁘지 않나요. 시험 작동결과 시원한 선풍기의 바람이 저의 마음까지도 날려보내고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포토세상] 단돈 1500원 주고 산 꽃병 알고보니 억대 중국 도자기 과거 중고품 가게에서 단 1파운드(약 1500원)를 주고 산 꽃병이 무려 8만 배나 높은 가치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 해외언론은 평범하게 보였던 한 중국 꽃병이 진짜 가치를 평가받아 오는 11월 경매에 나온다고 보도했다. 노란색의 유려한 색감이 인상적인 약 20㎝ 높이의 이 꽃병에 얽힌 사연은 흥미롭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주인은 과거 잉글랜드 남동부 하트퍼드셔의 한 중고품 상점에서 이 꽃병을 단돈 1파운드에 구매했다. 사실 골동품에 대한 조예는 전혀 없었으나 꽃병의 모양이 예뻐 '싼 맛'에 구입한 것. 이후 그는 이 꽃병을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에 올리자 놀랍게도 입찰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자료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
[포토세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산서원·병산서원 경북 안동 병산서원에서 본 정원. 정면에 보이는 만대루에서는 병산과 낙동강이 펼쳐진다. 그야말로 ‘자연으로 만든 병풍’이다. 안동에 있는 도산서원의 도산서당. 퇴계 이황이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이곳은 퇴계사상의 핵심이 어우러져 있다. 2019년 7월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이 드디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현재도 영향력이 있는 한국 성리학의 문화적 증거이며, 그 변화의 역사적 과정을 보여 준다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대상은 총 9곳으로 대구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경주 옥산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영주 소수서원, 장성 필암서원, 논산 돈암서원, 정읍 무성서원 등이다. 이 가운데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은 서원건축의 특징..
[포토세상] 평생 일군 재산 민족교육 희사… 목숨마저 조국독립에 바쳐 ‘日총독에 폭탄투척’ 강우규 의사 의거 2일 100주년 맞아 동아일보 지면으로 본 공판… 1920년 창간호부터 총 19건 실어 일제치하 민족주의 극적 확산 시도… 옥바라지 아들 동정에도 지면 할애1919년 9월 2일 제3대 조선총독으로 부임하는 사이토 마코토에게 폭탄을 투척했다가 체포돼 사형당한 강우규 의사의 의거 100주년을 맞아 민족 교육을 위해 재산을 희사한 그의 삶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2015년 9월 2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강 의사 동상 앞에서 열린 ‘강우규 의사 의거 96주년 기념식’.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강우규 의사의 아들을 인터뷰한 1920년 5월 4일자 동아일보 기사 ‘친자간(親子間)의 천정(天情)! 죽음의 칼날을 밟고 선 어버이 원한의 핏덩이가 끓는 아들!..
[포토세상] 전설처럼 내려오던 김생의 친필 6건 찾았다 무장사비와 낭공대사비, 신행선사비의 서체 비교. 무장사비의 품격높은 서체가 신행선사비와, 그리고 집자자인 낭공대사비에 재현됐다.|박홍국 위덕대박물관장 제공 신행선사비와 이차돈 순교비와 김생 글씨의 집자비인 낭공대사비 서체 비교. 특히 신행선사비의 글자들이 낭공대사비애 집자된 것임을 알 수 있다.|박홍국 관장 제공 이차돈 순교비의 글자를 목판에 새긴 것을 탁본한 의 글씨와 김생글씨 3000여자를 집자해서 새긴 낭공대사비의 서체를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 김생의 글씨가 탁본과정을 거친 뒤에도 변형의 정도는 비슷했음을 알려준다. |박홍국 관장 제공 [자료출처 경항신문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90203000..
[포토세상] 630년에 걸친 고려~조선시대 관리 명단, ‘보물’된다 고려 말부터 지방에 부임한 정부 관리들의 명단과 고려 불경이 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은 ‘경주부사선생안(慶州府司先生案)’, ‘경상도영주제명기(慶尙道營主題名記)’, ‘재조본 대승법계무차별론(再雕本 大乘法界無差別論)’ 등 고려~조선 시대 전적류 총 3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자료출처 동아일보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828/97160201/1
[포토세상] 가야문화권 밖 강원도 동해서 대가야 토기가 다량으로 쏟아진 까닭은 강원 춘천시 석사동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2에서 '대가야 사람들의 향수'가 지난 13일 개막, 오는 10월6일까지 열린다.신라의 영토였던 동해에서 신라의 것이 아닌 또다른 형태의 토기가 출토됐다. 바로 대가야 토기다. 가야권역과는 한참 떨어진 곳에서 이들 토기가 나온 까닭은 무엇일까.1992년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북평공단 부지에서 각종 장신구와 토기 등 다량의 유물이 쏟아져 나왔다.이때 발굴된 무덤 55기 중 6기에서는 고령, 합천 등지에서 발견된 것과 유사한 대가야 양식 토기들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자료출처 매일신문 뭔문보기]http://news.imaeil.com/Culture/2019082011121233246
옛날 주판 지금은 전자계산기가 어려운 계산을 숫자만 입력하면 바로 답이 나오지만 옛날에는 주판을 이용하여 사칙연산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초중등학생이였을 때는 학교의 정규교과 수업 중의 한 과목으로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련한 추억의 유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즐감하세요. 저의 수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