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은 내가막넣은것) '골동 & 민속'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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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 &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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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상] 경포대도·총석정도, 중앙박물관 기증 국립중앙박물관이 재일동포인 윤익성(1922~1996)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창업주 유족으로부터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2점을 기증받았다. 18일 박물관에 기증된 '경포대도(鏡浦臺圖)'와 '총석정도'(叢石亭圖)는 16세기 중엽 관동지방의 풍경을 유람하고 난 후 느낀 감상을 그렸다. 이들 그림은 풍류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세세한 묘사까지 전체적으로 표현 방법에서 16세기 화풍을 기반으로 했다. 현장의 특징에 맞게 화면 구성과 경관을 창의적으로 변화시켜 표현했다. 실경산수화의 전통이 정선(1676~1759) 이전부터 확립됐음을 보여준다. [자료출처 조선일보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9/2019071901495.html
[포토세상] 상주본 가치 1조원?… 첫 단추부터 잘못 뀄다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11년 공방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의 가치가 1조원이라고? 애초에 문화재청이 터무니없는 액수를 써준 게 문제다." [자료출처 조선일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1/2019072102285.html
[포토세상] 고서 12권 수집 통감 전운옥편 등 100여년이 넘은 고서 12권을 수집하여 촬영하고 포장하여 수장고로 [포토세상]
[포토세상] 속기 타자기 저가 현재 우리나라 인쇄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를 수집 중입니다. 고려 및 조선시대 철 및 목활자오래된 목판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은 초창기 타자기우리나라에 수입된 초창기 한글 영문타자기국내생산된 한영타자기전동타자기 예날 학교 공공기관에서 사용한 등사기초창기 컴퓨터 복사기 부터 근대 레이져 프린트까지 그외 각종 붓으로 쓰는 자료각종 나무도장 등 이번에 속기 타자기 2점 수집품입니다. 우리나라 인쇄문화 중 이제 맹인 타자기만 수집하면 모두 수집완료 할 것 같습니다. [포토세상]
[포토세상] 문화재청, 상주본 소장자에 "반환 거부시 법적 조치" 문화재청이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장자인 배익기(56) 씨에게 17일 상주본 반환 거부 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통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문화재청 도중필 안전기준과장과 한상진 사범단속반장은 이날 경북 상주에서 배씨를 만나 상주본 반환 요청 문서를 전달하고, 조속한 반환을 요구했다. 문서에는 배씨가 제기한 강제집행 불허 청구를 대법원이 지난 15일 기각한 만큼 훈민정음 상주본 소유권이 국가에 있다는 사실이 재확인됐고, 문화재를 계속 은닉하고 훼손할 경우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자료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190717154500005?section=culture/scholarship&site=major_news02
[포토세상] '조선의 귀신폭탄' 비격진천뢰의 철판두께가 밝혀낸 살상력의 진실 ■왜군을 벌벌 떨게 한 비격진천뢰 일본측도 조선의 비밀병기를 ‘충격과 공포’로 받아들였다. 일본측 기록인 은 “적진에서 괴물체가 날아와 땅에 떨어져 우리 군사들이 빙둘러 서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폭발해서 소리가 천지를 흔들고 철편이 별가루처럼 흩어져 맞은 자는 즉사하고 맞지 않은 자는 넘어졌다”고 했다. 왜군이 느끼는 심리적인 압박감은 대단했다. 일본의 병기전문가인 아리마 세이호(有馬成甫)는 에서 “비격진천뢰의 발화장치는 매우 교묘한 것으로 그것은 화공술로서의 획기적인 일대 진보라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자료출처 경향신문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7121901001&code=960100#csidx6ce..
[포토세상] 도자기 아주 특이한 백자 도자기술병입니다. 좁고 높이가 좋아요. 가로 11cm × 세로 29cm
[포토세상] 특이한 이발기구 어릴적 시골모습 중에 우리에게 가장 인상적인 풍경 중의 풍경이 집에서 형과 함께 이발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이야 멋진 이발소와 미용실에 한 집 건너 한 집이지만 70년대에는 대부분 집에서 가족끼리 해결했습니다. 이발하는데 뭐 큰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머리 스타일이 남자는 빡빡이 스타일이니. 그래도 이발기가 거의 수동이라 조금만 부주의 하면 머리털이 통째로 뽑히니 바로 형 동생이 고의니 아니니라고 싸움박질로 이어지곤 하던 시간들이 불현듯 지나갑니다. 저도 예외는 아니고요. 오늘따라 속칭 바리깡이 눈에 들어와 올려 봅니다. 저도 전시관 전시를 위해서 여자들이 좋아하던 연탄불에 달구어 파마를 하던 기구부터 스님들의 백호 미는 칼까지 다양하게 수집되어 있습니다.